Pasadena Chalk Festival
세계 최대 규모의 분필 그림 축제 패사디나 초크 페스티벌’(Pasadena Chalk Festival)이 2012년 6월 16일과 17일 파더스 데이 주말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패사디나의 파세오 콜로라도에서 열린다. 걸친 아스팔트 바닥 위에서 2만5,000개의 파스텔 초크를 사용하여 거리 미술의 장관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나이와 미술 경력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페스티벌에서는 클래식 그림으로부터 컨템포러리 아트에 이르는 다양한 그림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함께 창조되며 이중 뛰어난 작품에는 상이 수여된다. |
Photos:(사진모음)
The 20th Annual Pasadena Chalk Festival
이상은 유명 작가가 찍은 사진을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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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보는 사진이 내가 2012년 6월16일(토)에 파사데나 초크 페스티발에 직접 가서 찍은 사진이다.
차를 유로 주자장에 세우고 현장을 향해서 걸어 들어간다.
이번이 20회째 맞는 Pasadena Chalk Festival이다.
오늘은 하늘에는 구름 한점없는 더운 날이다.
오후 2시에 도착을 하니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중이다. 내일까지 완성하면 된다.
둘이서 연합으로 이미 많이도 그렸다.
이렇게 사진을 처다보면서그림을 그린다.
참가자들에게 나누어주는 티셔트을 입고 열심히 그린다.
이건 순이와 함께사는 영화 감독 우디 알렌 얼굴이다.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도 보인다.
자기 자리를 파란 테입으로 표시한채 앉아서 열중한다.
그림속의 여인의 모습이 나의 눈길을 끈다.
아예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제대로 보기로 하자,,,,
밑그림을 먼저 그린 상태에서 하나 하나 완성해 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동양 남자인 작가의 모습을 보니 너무 심각해 보인다.
천막안의 무대에선 째즈 음악이 연주되고 사람들은 음악과 그림을 즐긴다.
스파이더 맨이 사실감을 가져다준다,
이 여인이 그리는 그림을 시간차를 두고 사진에 담아본다.
이 그림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자신의 몸매를 나타내는 그림인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여류 작가 삼인방의 모습이다.
이 남자는 팔의 문신이 시선을 더 빼앗는듯하다.
본인을 그린 그림인가? 닮아보인다.
길 건너편에도 땅바닥에 앉아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모습을 볼수있다.
한참을 서서 진지하게 그리는 모습을 바라본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이 곳 페스티발 분위기를 상상해보길 바란다.
애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아마도 가족이 함께 그리나보다.
얼마전 우리곁을 떠나간 휴트니 휴스톤을 여기서 반갑게 만나본다.
현재 코닥 극장서 하는 IRIS를 홍보하는 모습이다.
개인이, 또는 단체가 페스티발에 함께 참가 할수있다.
사진찍는 미녀 관람객을 옆에서 도둑 촬영하여 보았다.
여류 작가는 자기를 찍으라고 친절히 포즈를 취해준다.
한바퀴 돌고 처음 장소로 돌아오니 그림은 많은 진전을 보인다.
다정해 보이는 관람객의 모습이다.
이 흑인 아저씨의 그림도 많이 진행되었다.
그림을 보며 서서 또는 앉아서 사진 촬영을 한다.
계속 음악은 연주되고,,,,
여기 온 사람들은 음악을 들으며 쉬기도 한다.
오늘은 유독 여류 작가님들의 숫자가 남자보다 월등히 많다.
아무리 봐도 본인의 모습을 그리는것 같아 보인다.
긴 다리가 오히려 더 멋져 보인다.
스타벅스에서 무료로 주는 아이스 커피를 나도 한잔 마셔보았다.
이 곳에 온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본다.
이 그림에 또 한번 눈길을 주어본다.
좋다고 느끼는 그림 앞에는 사진사들이 모여든다.
그리는 모습이 매력적이라서 작가를 모델로하여 사진을 찍는다.
이 그림은 이미 완성이 되어 있는것 같아 보인다.
심슨 가족도 보이고 엄마 아빠의 모습도 볼수있다.
몸이 무거운지 아예 땅바닥에 드러누워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다.
코카 콜라 회사에선 2충에 올라오면 공짜로 준단다.
나도 공짜로 한잔을 얻어마셨다.
시간이 넉넉한 사람은 줄을서서 공짜 선물을 뽑는다.
이왕 2층으로 올라간 김에 주위를 다시 돌아보면서 오늘 이곳에서 즐기는 나의 일정울 마치기로한다.
오늘은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와 보는 관객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특별한 만남을 가질수 있어서 너무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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