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오늘은 2013년 7월 20일(토) 이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지난 15일(월) 아침에 이곳 아틀란타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차를 렌트하여 직접 운전하며 뉴 올리언스, 멤피스, 내슈빌을 방문하여 미국 음악에 대해서 알아보는게 여행의 주 목적이었다. 일단의 목적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오늘 .. 미남부 음악여행 2013.08.12
내슈빌 뉴 올리언스서 2박, 멤피스서 1박 , 그리고 마지막 내슈빌에서 1박이 미남부 음악여행 방문 세 도시이다. 음악 여행을 마치고는 박선생 내외분이 머무는 아틀란타로 가서 1박을 하고 나면 나는 엘에이로 돌아간다. 이제 거의 이번 여행의 종반부다. 사실 먼저 두 도시에서 즐긴 재즈, 리듬 .. 미남부 음악여행 2013.08.10
멤피스 뉴 올리언스를 출발하면서 프리져베이션 홀에서 구입한 시디를 들어보기로 하였다.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이 나의 귀와 마음을 때리는 것을 느꼈다. 그 시디에는 어제밤 첫번째로 나의 닭살을 돋게한 "죄짐 맡은 우리 구주" 가 수록 되어 있었다. 아마도 그 찬송을 앞으로 나는 더 좋아할 .. 미남부 음악여행 2013.08.07
뉴 올리언스 - 둘째날 뉴 올리언스에서 맞은 첫날밤은 몸은 비록 장시간의 여행으로 인하여 피곤 하였지만 그 곳에서 받은 감동으로 인하여 깊은 한숨을 푹자고나니 새로운 힘이 솟아나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깥을 바라보니 오늘은 날씨가 쾌청하다. 오늘은 뉴 올리언스 관광을 제대로 하.. 미남부 음악여행 2013.08.04
뉴 올리언스 - 첫째날 꿈에도 그려오던 미남부 지역 음악 여행을 이번 기회에 할수있게 되었다. 기간은 2013년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5박 6일간이고 참가 인원은 우리 부부와 한국서 살고 있지만 현재 딸, 사위가 사는 아틀란타에 머무는 박 선생님 부부 이렇게 두 부부가 함께 하였다. 내가 살고있는 엘에이에서 .. 미남부 음악여행 201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