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국 여행 (서울 방면)- 마지막 편 이제는 여행의 끝자락에 왔습니다. 자신의 병을 현실로 받아들이기로 한 작은 형님과 작별인사를 하고 또 친구인 풍구풍구님 하고도 작별 인사를 한 후 저는 서울행 고속버스에 몸을 싣고 동서울 터미날로 갔습니다. 이미 아시피싶이 서울엔 또 나의 오랜 친구 이미 하동과 안동편에 등장했던 영감님.. 한국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한국 여행 (부산 방면) 오늘은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입니다. 처제네와 오전에 작별인사를 하고 김씨부부을 만나기로 한 시청앞으로 전철을 타고 갔습니다. 먼저 도착한 우리는 앞에 보이는 덕수궁을 가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오는 바람에 취소를하고 그냥 사진만 남기기로 하였습니다. 남들은 덕수.. 한국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한국 여행(인천-2) 인천 이라면 제일먼저 연상되는 것은 아무래도 맥아더 장군입니다. 우리나라를 적화 통일에서 막아 주신 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인천상륙작전을 지휘중인 맥아더 장군 맥아더 장군의 얼굴에서 광채가 납니다. 자유공원을 내려오면서 한국 근대 역사를 알수있는 공관을 몇개 더 보고 가이드의 .. 한국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한국 여행 (인천-1) 지씨아줌마의 친정은 인천입니다. 저는 부산이고요. 그래서 두 사람은 모두 해산물을 좋아합니다. 인천의 송월동, 자유공원 근처에 위치한 처제의 집에 먼저 도착한 저는 지씨아줌마가 서울서 오는것을 기다리는동안 혼자서 자유공원을 가 보았습니다. 맥아더 장군의 동상도 보고 인천 앞바다도 유심.. 한국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한국 여행 (강원도-3) 울산바위 뷰 포인트에서 잠시 쉬었다가 미시령 고개를 다시 넘어서 간곳은 교암에 있는 동해 바다가 훤히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팔각정입니다. 덕소 싸모님의 안내를 받아서 온 곳입니다. 그런데 따라 가다보니 앞면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서 보았을까? 혹시 꿈속.. 한국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한국 여행 (강원도-2) 강원도서 둘째날 오전, 일행은 양수댐을 향해서 출발합니다. 차량 4대로 질서정연하게 물어 물어 목적지로 들어갑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 이지만 이 곳은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바람이 잠잠합니다. 하늘은 한 없이 높고 푸르름니다. 호수 주위를 천천히 걸어서 한 바퀴 .. 한국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한국 여행 (강원도-1) 안동에서 하룻밤을 묵고 오늘은 안산으로 가는 날입니다. 안산엔 우리 중년의 여행친구 카페 주인장인 정덕님이 사는 곳입니다. 작년 6월 우리 식구와 정덕님 부부는 함께 미국 중서부(엘에이서 시애틀), (브라이스, 자이언캐년, 데스밸리) 지역을 약 3주간에 걸처서 차를 직접 몰고 다니면서 좋다는곳.. 한국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한국 여행 (안동) 생애 처음으로 황토방에서 잠을 자고난 후의 아침은 이미 사진을 통해 보았던 하동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너무나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하는 그런 아침 이었습니다. 박경리씨의 대하소설 "흙" 을 생각하면서 아침길을 걷고 이제는 또 다른 한국적인 도시인 "안동" 으로 갈 차례입니다. 영국의 엘리자베.. 한국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한국 여행 (하동) 아쿠아님과 오전에 헤어진 우리는 풍구풍구님이 사는 광안리로 다시 갔습니다. 우리는 풍구풍구님 가족과 함께 오후에 하동으로 가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동에는 한 친구가 살고 있는데 2년전에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아예 귀농을 하러 들어간 친구가 정착해 사는 곳 입니다. 그 친구 시골로 들어간.. 한국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한국 여행 (아쿠아) 제목에 (아쿠아) 라는 단어가 있어서 궁금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쿠아 란 원래의 뜻은 "물" 이라는 뜻으로 스페니쉬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지역이나 사물이 아닌 사람을 지칭하는 겁니다. 인터넷 여행 카페를 통해서 오늘 처음으로 만날 분의 닉 네임인데 아주 정감있고 본인에게 잘어울리는 닉.. 한국 여행후기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