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버논 (조지 워싱턴 사적지) 오늘은 2013년 10월 26일(토)로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아침에 아내의 고모님을 모시고 자주 가시는 미국 팬 케익 레스토랑에 들러서 아침을 대접해드리고 작별 인사를 건낸후 우리는 마지막 방문지인 마운트 버논으로 향했다. 마운트 버논 (Mount Vernon) 은 미국 버지니아 주 포토맥 강가에 있.. 애팔래치아 단풍 2013.11.12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하) 전편에 이어서 현재 10월 24일 계속해서 스모키 마운틴에 머물러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내일 일정까지를 포함 할것이다. 내일 일정은 여기 스모키 마운틴에서 버지니아까지 자동차로 계속 가는 것이라서 별 내용은 없다. 그러나 자동차를 운전해서 간다 하더라도 가는 중간에 있는 .. 애팔래치아 단풍 2013.11.09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상) 오늘은 2013년 10월 24일(수)이다. 이날은 U.N DAY 이기도 하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10월 24일을 항상 마음속에 두고 있었다. 이름을 알지도 못하는 동양의 조그마한 나라에서 전쟁이 발생했을때 수많은 외국의 청년들이 6.25 전쟁에 참전하여 대신 피를 흘리며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 주었던 .. 애팔래치아 단풍 2013.11.07
블루 리지 파크웨이(하) 어제까지 스카이라인 드라이브를 거쳐서 블루 리지 파크웨이의 총 469마일 구간 중 300마일 정도를 달려왔다. 어제밤은 Boone 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머물렀다. 숙소에 딸려있는 자쿠지(스파)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풀고 있던중 그곳에서 만난 미국인은 걱정을 털어놓았다. 다음날 근처에 있.. 애팔래치아 단풍 2013.11.05
블루 리지 파크웨이(상) 오늘은 2013년 10월 22일(화)이다. 어제 스카이라인 드라이브(Skyline Drive) 종주에 이어서 2박 3일 동안 블루 리지 파크웨이(Blue Ridge Parkway)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밟아 나가려한다. 스카이라인 드라이브(Skyline Drive)의 종점인 Rockfish Gap 부터 469 마일 블루 리지 파크웨이(Blue Ridge Parkway)가 시작된.. 애팔래치아 단풍 2013.11.02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쉐난도 국립공원) 이번 여행 포스팅은 2013년 10월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5박 6일 동안 애팔래치아 단풍 여행 한 것을 전하는 것이다. 사실 출발은 10월 20일(일) 밤에 하였다. 비행기에서 하룻밤을 보낸것을 감안하면 6박 7일간의 여행 일정이라 할수있다. 원래 이번 여행 계획은 마이애미였다. 마이애미 여.. 애팔래치아 단풍 201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