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3일간 북미 지역 캠핑카 여행- (알래스카 하이웨이를 주파하다, 더슨 시티 부터 프린스 조지 까지) 이번에 쓰는 후기 제목 후반에 쓴 더슨 시티 부터 프린스 조지 까지를 알래스카 하이웨이 전체 구간(1,422마일)으로 잘못 착각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먼저 집고 넘어 가겠다. 이렇게 제목에 지역 이름을 넣은것은 여기를 꼬박 사흘간 가면서 일어난 일 들을 쓰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알래스카 하.. 알래스카 여행후기 2011.09.29
[스크랩] 33일간 북미 지역 캠핑카 여행 - (페어뱅크스를 마지막으로 알래스카를 떠나 캐나다로) 헤일리(Healy)에서 메켄리 산 경비행기 투어를 마치고 우리는 곧 바로 다음 장소인 페어뱅크스(Fairbanks)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기 시작했다. 도시에 도착한 우리는 오랜만에 피자(Pizza)를 사서 점심으로 먹었다. 그동안 LA에서 출발을 하여 여기까지 왔으니 차량 상태가 말이 아니다. 서비스(Oil Change)를 할 .. 알래스카 여행후기 2011.09.29
[스크랩] 33일간 북미 지역 캠핑카 여행 - (알래스카, 매켄리 산 & 디날리 국립공원) 마지막 가기로 한 항구 도시인 호머(Homer)는 발데즈(2박), 스워드(3박)에서 충분히 알래스카를 느꼈다는 생각이 들어서 생략 하기로 하고 이제는 다시 매켄리 산 쪽을 향하여서 빨리 발걸음을 옮기기로 하였다. 매켄리 쪽으로 가는 길에는 앵커러지를 들러서 쌀과 김치등,,, 꼭 보충 해야할 한국 식료품.. 알래스카 여행후기 2011.09.29
[스크랩] 33일간 북미 지역 캠핑차 여행 - (알래스카, 스워드 편) 포테이지 빙하 관광을 끝낸 우리가 오늘 가야 할 목적지는 스워드(Seward)이다. 이번 알래스카 여행중 세개의 항구 도시(발데즈, 스워드, 호머) 를 가기로 되어 있는데 스워드는 그 중에 2번째로 가는 곳이다. 발데즈에서는 Bayside 라는 R.V Park 에서 이틀을 묵었는데 스워드에선 한 곳에서 사흘을 묵기로했.. 알래스카 여행후기 2011.09.29
[스크랩] 33일간 북미 지역 캠핑카 여행 - (알래스카,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 포테이지 빙하) 어제 하루 종일 휴식을 취한 덕분인지 모두들 오늘 아침은 얼굴빛이 밝다. 사실 나는 어제밤 그동안에 싸인 피로 때문인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래서 그렇게 좋아하는 광어회를 먹어보기는 커녕 구경도 못했다. 지난번 시애틀에서 연어회를 먹고 복통을 느낀 사람들은 이번에도 광어회가 그리 좋.. 알래스카 여행후기 2011.09.29
[스크랩] 33일간 북미 지역 캠핑카 여행 - (알래스카, 발데즈 편) 오늘 날짜는 2011년 6월 9일(목)이다. 날씨도 쾌청하고 좋다. 어제까지 고생은 끝났다. 그리고 오늘 부터는 천국 생활로 접어 들수 있을것 같다. 그래서 오늘 출발 시간을 오전 10시로 하였다. 충분히 쉬고 여유도 오랜만에 부려보려고,,, 이 길에서 운전하다 보면 아주 가끔씩 마주오는 차를 볼수있다. 계.. 알래스카 여행후기 2011.09.29
[스크랩] 33일간 북미 지역 캠핑카 여행- (캐나다를 거처 드디어 알래스카 입성) 오늘 날짜는 2011년 6월 5일 오전, 현재 위치는 시애틀. 5월 30일 여행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난 꼭 7일째로 접어든다. 이제 까지는 이동 거리로나 음식, 잠자리 등으로 보아서는 그래도 쉬운 여정이었다. 그러나 지금 부터는 인솔자인 나도 처음 가는 길이다. 시애틀을 출발하여 캐나다의 프린스 조지(Pri.. 알래스카 여행후기 201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