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럽여행(08): 마지막 편(스위스, 프랑스) 밤새 억수같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어제밤 텐트를 비닐로 이중으로 잘 덮어서 크게 스며들지는 않았습니다. 약간 내려간 기온은 전기 장판이 잘 보완을 해주어서 전혀 추위를 느끼지않고 오히려 따뜻함을 느끼며 밤을 보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텐트안에서 바깥을 살펴보니 비는 개었지만 하.. 유럽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유럽여행(08); 스위스(융프라우-즐기기) 여행중 가장 중요한 사항중에 하나는 날씨입니다. 어떤 사람이 일생 처음으로 유럽에와서 힘들여 융프라우에 올랐는데 구름과 안개만 보고 갔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인터라겐 도착 후 미리 날씨를 알아보았는데 내일은 비가오고 오늘은 어쩌면 늦게 비가 올수도 있으니까 이왕이면 내일보다.. 유럽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유럽여행(08): 스위스(융프라우-올라가기) 어제 미리 산악열차 시간표를 알아 놓았기 때문에 오늘 아침은 느긋하게 열차 시각에 맞추어서 하루동안 산에서 쓸 필요한 것들을 챙겨 역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열차도 있긴 하지만 그 열차는 대부분 패케지 여행자들을 위한 것 입니다. 요금이 약간 저렴한 대신 정상에서 머물수.. 유럽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유럽여행(08): 스위스(인터라켄) 오늘은 2008년 8월18일(월) 입니다. (8.18 어디서 들었더라,,,,많이 들었는데,,, 아~~하~~ 이제 생각 났습니다. 8.18 -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 터는 날. 하여튼,,,) 이번주 가 마지막 주간 입니다. 8월22일(금) 오전에 파리에서 엘에이로 가야하니 이제 즐길수 있는 시간은 목요일은 제외하고 딱3일 남았습니다. 이.. 유럽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유럽여행(08):슬로베니아(포스토이아 동굴), 이태리(꼬모호수) 스플리트를 마지막으로 보고 북상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크로아티아를 다음에 꼭 다시 와 보겠다는 마음에서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도시, 두브로브니크는 이번에 희생양이 되어 버렸습니다. 마치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차마 붙잡지 못하고 떠나 보내야 하는 그런 심정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다음.. 유럽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유럽여행(08): 스플리트-(크로아티아) 아직 우리는 트로기에 있습니다. 성 로렌스 교회 탑 위에서 아름다운 시내 모습을 즐기고 47미터 계단을 천천히 걸어 내려와서 교회의 정문에 와 있는 상태 입니다. 트로기의 미처 못 보여 드린 아름다운 모습이 있어서 보너스로 2장 더 보여 드리렵니다. 탑 위에서 바라본 다른 방향의 모습 입니다. 정.. 유럽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유럽여행(08): 트로기-(크로아티아) 세계 최고의 캠핑장을 떠나온 우리는 바다를 끼고 남쪽으로 향했습니다. 트로기와 스플리트 두 곳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눈앞에 계속하여 펼쳐지는 아드리아 해의 풍경에 취해서 뷰 포인트 에선 차를 잠시 세우기도 하고 그러면서 트로기를 향하여 속력을 내어 달려 갔습니다. 트로기는 스플.. 유럽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유럽여행(08): 세계 최고의 캠핑장 사실은 크로아티아 에 들어서자 마자 미리 알아본 것이 있었습니다. 이 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핑장을 말임니다. 전 여행를 할때엔 꼭 행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게 무어냐 하면 어디든 모르는 도시나 나라에 도착을 하면 첫번째로 찿는곳이 있답니다. 방문자 센터나 아니면 인포메이션 센.. 유럽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유럽여행(08): 플리트비체 국립공원-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최고의 국립공원(Plitvicka Jezera)을 한국말로 어떻게 표기하는지를 몰라서 인테넷 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그 결과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이라고 표기 하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이 곳의 명칭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이라고 표기 하겠습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유고 .. 유럽 여행후기 2011.09.20
[스크랩] 유럽여행(08): 헝가리(케스트헤이) 천연 자연호수 에서 즐긴 온천과 돌아와서 숙소에서 손수 지어서 먹은 저녁은 우리에게 큰 힘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분기위를 한층 더 고조 시켜서 헝가리에서 우리들의 마지막 밤을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사랑으로 불 태웠습니다. 어제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 받아서 오늘은 예정에는 .. 유럽 여행후기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