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울림의 여행 메아리

이번에는 색다른 라스베가스 여행을 하도록 하십시다. 그것은 바로 리무진 투어입니다.리무진 중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최고로 선호하는 함머 리무진 투어를 하였습니다. 라스베가스 올드타운으로 달려갔지요. 플리몬트 투어 라고도 한답니다. 오늘 하루 임시 리무진 운전 기사로 채용 ..

일주일 간에 걸친 네바다 주 여행의 마지막은 라스베가스에서 장식하고 싶다. 그래서 라스베가스를 상징하는 포토 존 앞에 서서 대미를 장식하려고 한다. 누구나 잘 알다시피 라스베가스는 낮 보다는 밤의 도시로 더 알려졌다. 그래서 낮시간을 이용해선 가까이 콜로라도 강에서 래프팅..

오늘은 콜로라도 강 래프팅(Black Canyon Rafting)을 하러 가는 날이다. 이것은 내가 아내에게 마련한 결혼 기념 선물이다. 저녁에는 라스베가스 미라지 호텔에서 태양의 서커스단이 공연하는 비틀즈 음악을 주제로 하는 "Love" 공연을 관람하기로 하였다.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는 미국 남서부..

오늘은 라스베가스에 도착 하는 날이다. 일주일간 네바다 주 여행의 종착역이다. 베가스 도착하기 전에 들린 곳이 있다. 그 곳은 불의 계곡(Valley of Fire)이다. Valley of Fire State Park 간판 앞에서서 찍은 사진을 보니 내 머리 위로 비행접시(?)가 보인다. 오전에 방문한 '레이첼, Area 51' 에서 부..

오늘은 어쩌면 사람들이 그토록 궁금하게 생각하는 외계인을 만날수도 있는 날이다. 그래서 두 곳을 찾아가기로 하였다. 사막속에 있는 레이첼(Rachel)과 51구역(Area 51)이다. 그 곳을 가기위해서는 Extraterrestrial Highway(외계인 고속도로)를 타야한다. 지금도 가슴속에는 너무도 아름답게 생각..

엘리(Ely)에서 네바다 노던 레일웨이 여행을 마치고 라스베가스가 있는 남쪽을 향해서 달려간다. 가는길에 꼭 가서 보려고 계획을 세운 장소가 있다. 바로 캐시드럴 고지 주립공원 이다. 네바다 노던 레일 웨이 (Nevada Northern Railway) 관광 보기: http://blog.daum.net/tri-echo/379 캐시드럴 고지 주립..

네바다 관광 열차 여행을 하러 갈 시간이 다가왔다. 엘리(Ely)는 관광용 기차 여행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다. 티켓을 미리 예매 해 놓지 않은 상태라서 정해진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였다. 네바다 노던 레일웨이 Nevada Northern Railway 소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실제 증기 기..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Great Basin National Park)에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와드 초콜 오븐 주립역사공원(Ward Charcoal Ovens State Historic Park)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 보러 보기: http://blog.daum.net/tri-echo/377 와드 초콜 오븐 주립 역사 공원은 네바다 주 동부의 Egan ..

스펜서 온천(Spencer Hot Springs)에서 비를 맞으면서 자연 온천을 즐기고 50번 고속 도로인 "미국에서 가장 외로운 길" 을 이용해서 어제는 엘리(Ely) KoA에서 숙박을 하고 네바다 주에 오직 하나 뿐인 국립 공원인 그레이트 베이슨을 향해서 지금 가고 있다. 스펜서 온천(Spencer Hot Springs) 보기: http..

이번 포스팅 에서는 아주 특이한 두 곳을 소개 하려고 한다. 두 장소는 모두 네바다 주에 있고 거리가 서로 가까이 있어서 함께 방문하기 용이하다. 첫번쨰는 그라임 포인트 고고학 지역(Grimes Point Archaeological Area)이고, 두번째는 샌드 마운틴(Sand Mountain)이다. 둘 다 미국 국토 관리국(Bureau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