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오로라 (다섯번째 편) 이번에는 오로라에 관한 마지막 편으로써 여지껏 계속해서 미루어왔던 오로라에 대해서 학문적으로 좀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한다. 오로라 [aurora]대기과학 | 브리태니커서 인용함 주로 남·북반구의 고위도에서 나타나는 상층대기의 발광 현상. 이를 북반구에서는 북극광(.. 알래스카 겨울여행 2014.04.18
겨울 온천 & 오로라 (네번째 편) 말로만 들어보고 잡지나 영화에서나 볼수있었던 그런 개썰매 타기를 깔끔히 마무리하고 앵커러지에 사는 지인 가족과 헤어져서 이틀후에 다시 앵커러지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이선생님과 나는 피곤한 몸을 풀기 위해서 온천을 찾아 나섰다. 지금이 3월인데도 여기는 여전히 한겨울이.. 알래스카 겨울여행 2014.04.16
오로라 & 개썰매 (세번째 편) 페어뱅스에 도착한 첫날부터 운좋게도 오로라를 볼수 있다는 사실에 나는 너무 감사한다. 그것도 우리부부 결혼 기념일날 처음으로 보았으니 앞으로 남은 부부 관계에서는 오로라 만큼이나 찬란한 빛이 비추일 것 임을 알수있다. 우리가 묵은 장소를 잠시 소개하는 순서를 가지도록 하.. 알래스카 겨울여행 2014.04.15
페어뱅스에 도착하다 (두번째 편) 앵커러지를 오전 일찍 출발한 나는 펭어뱅스를 향해 줄기차게 달려가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사실에 나는 살짝 당황과 기쁨을 느낀다. 그건 알래스카 물건값을 지불하면서이다. 첫번째 개스값이 그렇다. 정말 믿어지지 않게 캘리포니아보다 조금 더 싸다. 또 맥도날드에서 커피를.. 알래스카 겨울여행 2014.04.12
아직은 앵커러지 (첫번째 편) 겨울 알래스카 여행 프롤로그에 이어서 정식 여행 첫번째 편인 아직은 앵커러지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실 나는 작년(2013년) 년말부터 시작한 4 개월간의 개인 여행으로 인해서 컴퓨터에 앉아서 여행기를 쓰는 자체를 벌써 잊은 것 같은 느낌을 가진다. 오랜만에 접하는 글쓰는 일을, 그러.. 알래스카 겨울여행 2014.04.09
2014년 3월 겨울 알래스카를 가다 (프롤로그) 겨울 알래스카 여행을 작년부터 준비 하다가 드디어 2014년 3월 23일 출발해서 3월 31일 돌아오는 일정으로 알래스카 오로라 투어를 과감하게 실행하였다. 결과는 대만족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페어뱅스에 머무는 사흘간 매일밤 오로라를 보았다. 완전 대박이다. 나의 인생에서 기막힌 덩.. 알래스카 겨울여행 2014.04.08
알래스카 겨울 오로라 오로라는 인생의 덩크슛이다 가수 이승환의 노래제목처럼 오로라를 체험한다는 것은 내힘으론 꿈꿀 수도 없는 어떤 것이 이루어짐을 뜻한다. 사람의 일생중 접하기 힘든 초자연 현상이기에 일본은 송년과 신년 이벤트로 오로라를 보기 위해 페어뱅스로 매년 12월마다 전세기를 대대적으.. 알래스카 여행정보 2013.12.12
모로 락(Morro Rock), 아빌라 온천, 솔뱅 파소노블 와인 투어와 하모니 방문을 마치고 모로 베이로 다시왔다. 우리가 있는 동안 항상 물안개가 모로 락 주위에 끼어 있어서 모로 락 근처에 가는것은 날씨가 좋을때를 기다리면서 미루어왔다. 그러나 오늘 하루밤만 더 자고나면 내일은 이곳을 떠나야 하기 때문에 날씨에 관계없이.. 중가주 보석찾기 2013.12.06
파소노블(와이너리), 하모니 어제 저녁은 낭만이 깃든 모로 베이 바닷가 식당에서 딸과 미래 사위가 대접하는 저녁으로 오랜만에 외식을 하였다. 캠핑장로 돌아와서 캠프 파이어를 하면서 어제 하루 우리가 다녔던 장소와 일들을 서로 이야기 하면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에 숙소로 사용한 캠핑장은 모로 베이 스테.. 중가주 보석찾기 2013.12.03
빅 서(Big Sur), 문스톤 비치(Moonstone Beach) 오늘 날짜는 아직 2013년 8월 27일(화)이다. 나는 혼자 새벽부터 일어나서 부지런히 여행지를 이리 저리 꼼꼼히 살피다 보니 하루가 정말 길게만 느껴진다. 인생을 가장 길게 사는 방법이 여행이라는 말이 피부에 와 닿는다. 허스트 캐슬을 나와서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마치고 .. 중가주 보석찾기 201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