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 리프와 차창밖 미국풍경 이번 이야기는 5번째 여행 후기로 유타 겨울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캐년랜드까지가 우리의 애당초 목적지였고 지금부터 LA까지 돌아가는 길에 보는것은 덤인 셈이다. 그래서 나는 LA로 내려가는 길에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을 들러서 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미국에서 아름다운.. 유타 겨울여행 2013.01.17
캐년 랜드에서 만난 빛과 눈풍경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캐년랜드(CanyonLands)국립공원 소개를 한 글을 먼저 인용하여 올려본다. "유타의 동쪽 지역에 위치한 캐년랜드 국립공원은 유타의 국립공원중 가장 큰 527.5 mi² (1,366 km²)면적을 가지고 있는 거대한 미지의 세계입니다. 콜로라도 대고원 지역에 동북쪽에 위.. 유타 겨울여행 2013.01.17
아치스 국립 공원의 겨울 풍경 오늘 아침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고급 양식으로 배를 채웠다. 너무 좋은 메뉴라서 모두가 기분좋게 배불리 먹을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 점심은 먹을데가 없어서 준비를 해야 한다. 밥을 한솥 가득 만들어 싣고 커피와 따뜻한 티도 준비를 하여 보온통에 각각 챙겨넣었다. 우리는 오전 8시 3.. 유타 겨울여행 2013.01.15
모압 가는길에 둘러보는 비경 마음으로 상상해왔던 모뉴멘트 밸리의 겨울철 눈덮힌 모습을 만끽하고 나오면서 작당한 장소를 찾아서 준비해간 점심 식사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따뜻한 미역국 국물에 밥을 한 공기가 아닌 두 공기 이상씩을 먹으니 추운몸도 풀리고 마음엔 푸근함이 찾아온다. 163번 도로를 타고 뒤로 .. 유타 겨울여행 2013.01.13
겨울 모뉴멘트 밸리 오래전 한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낼때 남는 기억 중에 하나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영화 관람을 하는 것이다. 그런 기억을 되살려서 실로 오래만에 그것도 미국 생활 28년만에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날 가족과 함께 영화 관람을 하였다. 빅토리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한 레미 제라블- 우리는.. 유타 겨울여행 201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