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후기

[스크랩] 유럽여행(08): 베를린 완전정복

세울림(케니지) 2011. 9. 20. 07:54

 

계속 투어 버스를 타고 베를린을 구석 구석 봅니다.

 

 

 

 

 동, 서 독일로 나뉘었던 베를린 장벽 입니다.

 

 

 

 

 후세들에게 전하려고 이렇게 일부를 남겨 놓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2009년) 베를린 장벽이 붕괴 된 지가 20년이 되는 해 입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남한과 북한은 아직도 휴전선 이라는 장벽이 있는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 입니다.

 

 

 

 

 

 거기에 남겨둔 역사의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샤를 로텐부르크 성 입니다.

프러시아의 프레데릭 1세가 즉위한 후

왕비 소피 샤를로프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1695-99년에 걸쳐 건축한 궁전 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아마 브란덴부르크 문 같은데,,,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세요,,,

 

 

 

 

 

 이것도 가물~~가물~~~

 

 

 

 

 

  베를린 돔 입니다. 이 도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교회이며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 입니다.

 

 

 

 

 

 유럽 이라는 나라 이렇게 도시에 강이 곳곳에 있습니다.

강 사이로 유람선과 베를린 돔이 보이네요,,,,,

 

 

 

 

 

 

 박물관 섬의 하일라이트,

페르가몬 박물관의 페르가몬 제단 입니다.

 

 

 

 

 성모 마리아 교회가 너무 아름다워서 다시 한 컷~~

 

 

 

 

 TV 타워 입니다.  성모 마리아 교회 옆에 있습니다.

뒤 왼쪽 편으로 교회의 파란 지붕탑이 보입니다. 

 

 

 

 

 

 베를린 돔의 측면 입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이집트 박물관 입니다.

 

 

 

 

 누구더라???

 

 

 

 

 우리의 가이드 입니다.

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완벽 합니다.

나도 이런 가이드나 해볼까 하는 마음 가지게 하였습니다.

 

 

 

 

 

 오페라 하우스 앞을 지나 갑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바람이 약하네요,,,

대한민국 영사관 입니다.

 

 

 

 

 

 카이저 빌헬름 교회

파괴된 모습이 보이지요?

전쟁의 상처를 고스란히 안고 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예배가 있어서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다시 나와서 마음을 추스리는 차원에서 또 한 컷을 하였습니다.

브란덴 부르크문과 더불어 베를린의 랜드 마크 입니다.

 

 

 

 

독일의 모습들을 더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곳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한 곳에 머물러서  있다보면

나중에 크게 후회를 할 것 같아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내일은

체코의 프라하 로 가려 합니다.

 

유럽인 누군가가 내게 한 말이 생각 납니다.

유럽의 한 도시만을 선택하여 본다면 자기는

프라하를 강력히 추천 하겠노라고,,,,,,,

 

 

 

 

계속 ~~~~~~~  이어 집니다.

메모 : 지난 2008년 7월27일 LA를 출발하여 프랑스에 처음 도착 하였고 유럽 12개국을 돌고 다시 드골 공항에서 8월22일날 출발하여 LA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이미 올렸던 제 카페 글을 여기로 옮겨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