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후기

[스크랩] 일본 여행 (요코하마-2)

세울림(케니지) 2011. 9. 20. 06:10

 

 

 

 

이렇게 74개국에서 오신 국제 Y's Men Club  멤버들은 주체국,

일본에서 마련한 저녁 만찬을 마치고 그들이 베푸는 여흥에 참여 하였습니다.

 

 

 

 

 

 

다 나와서 음악에 맞추어서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팔도 하늘 하늘 다같이 높이 올리고,,,,,

 

 

 

 

 

 

 

 

 

또 손과 손도 마주잡고 서로의 우의를 다집니다.

 

 

 

 

 

 

그러는동안 비롯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음악과 더불어

손을 비롯한 약간의 스킨쉽의 영향으로 인하여 금세 친해지는 느낌을 가집니다.

 

 

 

 

 

 

 

 

여기서도 용기있는 사람은 용감하게 무대에 올라갑니다.

 

 

 

 

 

 

 

지씨아줌마 표정, 그저 죽여줍니다.......

 

 

 

 

 

 

엔돌핀이 팍팍 꽂히고,,, 하꼬네에서 한개 먹으면 7년은 더 산다는

유황에 삶은 검은 계란 두개를 먹었으니,,,,

앞으로 120살까지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믿~~쉡~네까?????    "그래!  너의 믿음대로 될지어~다다다 ㄷㄷㄷ",,,,,,)

 

 

 

 

 

 

모두가 즐기는 춤은 계속 이어지고,,,,,

 

 

 

 

 

 

 

일본 어린 아이들도 무대에 올라서 상냥한 인사로 화답하고,,,,

 

 

 

 

 

 

 

용감한 일본 할아버지의 의상에 많은 사람들 눈길을 주지만,,,

"필" 이 꽂힌 아자씨는 전혀 관계 낫씽,,,,,,,

 

 

 

 

 

한참의 전체 율동으로 분위기를 한껏 달군 주최측에서는

일단 장내를 정돈 시키고, 준비한 일본 전통 무예 공연을 보여 드립니다. 

 

 

 

 

 

 

차!

 

 

 

차~ 압!    

 

 

 

찹~~~!!

 

 

차~ ! 차~! ~ 압!!!

 

 

 

 

 

순간 순간 이어지는 동작이 우리네 것과 비슷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때마다 느끼는 생각은 역시 지구는 하나고 "We are the One" 입니다.

 

 

 

 

 

 

이제는 아주 유명한 두 사람의 패션 모델이 등장할 차례입니다.

 

아마도 하도 유명하다 보니 모르는 분은 없을것 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럼 먼저 이름부터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Susan Chi" 입니다.

 

큰 박수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일본 전통 의상으로 준비를 하였는데

앞모습, 뒷모습, 옆모습... 이렇게 삼박자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앞,,,

 

 

 

뒤,,,,

 

 

 

 

 

옆모습 입니다.

 

 

 

 

 

 

 

 

어떤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럼 아래 댓글란에 1번(앞), 2번(뒤), 3번(옆) 으로

표시하는 특별 코너를 마련하기로 하겠습니다.

 

준비된 분들은 과감하게 아래, 댓글란에 질러버리기를 바랍니다....ㅋㅋㅋ

 

 

 

다음은 두번째 선수, 남성 모델인  "Kenny Chi" 를 소개합니다.

 

이 두사람은 한 방을 쓴다고 합니다.

(누가 물어 봤냐구요,,,,ㅊㅊㅊ)

 

 

 

 

 

  

 

뒷모습을 먼저 공개합니다.

 

 

 

 

 

주로 사람(대중)들 앞에서는 뒷모습을 많이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지휘자 입니다. 한 30년 합창 지휘를 계속하여서 뒷모습 공개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앞모습 공개는,,, 좀~~~ 쑥스럽습니다,,,,,

 

 

 

 

 

 

히 히 히히,,,,,   몸에 너무 힘이 들어 갔네요,,,,,

 

 

 

이것으로 두 사람의 일본 전통의상 패션쇼는 끝을 맺기로하고

다음 순서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이 필요 없으니 그냥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얼쑤 잘한다,,,,,,

 

 

 

 

 

 

 

이렇게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대향연은 끝이나고 한국인지, 일본에 와있는지

분간할수없는 시간이 한 참 흘러간 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첫 날의 모임은

우리들 가슴속에 어느새 깊이 파고 들어 "사랑" 이란  열매를 남기고 막을 내렸습니다.

 

 

내일은 또 다른 일들이 펼쳐 질것입니다.

 

이렇게 여행 중에는 다음 일어날 일들에 대한

기대로 흥분하여 잠못드는 그런 날이 가끔씩은 있답니다.

 

 

 

 

 

 

 

 

 

 

 

메모 : 2010년 7월 31일 부터 9월 3일 까지 5주간 동안 다녀온 일본, 한국 자유 여행 후기를 여기로 옮겨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