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2010년 첫 하이킹

세울림(케니지) 2011. 9. 20. 08:57

 

지난번 데스벨리에 갔을때 해맞이를 하고는 곧 바로 하이킹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몇군데를 돌아 보았지만 아직은 한번도 이 카페에서 사진으로 접해보지 못한 곳을 두 군데

보너스로  올리려 합니다. 하나는 큰 마차를 보는것이고 두번째는 내추럴 브릿지 모습 입니다.

 

 

 

 

 너무 큰 마차를 보고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가까이 가서 보았습니다.

 

 

 

 사막의 아침 기온이 꽤 차게 느껴 집니다.

 

 

 

 무엇을 보아도 아름답다고 느껴짐은 나이를 먹어가는 증거 인가 봅니다.

이것이  첫번째로  소개하는 큰 마차의 모습입니다.

 

 

 

 

 

 두번째로 소개 할것을 위하여 미끄러지는 길을 걸어 올라갑니다.

 

 

 

 

 

걸어 올라가다가 문득 뒷모습이 궁긍하여 그 모습을 담아봅니다.

 

 

 

 

 

 이렇게 생긴 모양의 길은 신비함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 가족 뒤에 보이는 곳이 내추럴 브릿지 입니다.

 

 

 

 

 

 정말 신비하게도 자연이 이런 모습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반대 방향의 모습입니다.

존 웨인 이 주연한 서부영화 "3인의 대부" 를

촬영한 장소 이기도 합니다.

 

 

 

 

 

 부녀가 함께 서있는데 내 얼굴은 좀 가리워졌습니다.

 

 

 

 

 

 꼭 앞에 보이지 않은 길에서 무엇이 나올것 같은 그런 분위기 입니다.

 

 

 

 

 

 2010년 첫 하이킹을 하고 아래로 내려와서는 우리가 갔다 온 길을 다시 올려다 보았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금년에는 틈틈히 하이킹을 하여 기초 체력을 강화한 후에 제대로 등산을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정말 아쉬운 점은 이 사진을 찍은후 얼마 있다가 카메라에 모래가 들어갔는지 작동이 되지를 않아서

그렇게 보여 드리고 싶은 갈대밭에 가리워 있는 신의 선물인 인디언 자연 소금온천을 보여 드리지 못함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그때 꼭 보여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오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현장 실습을

하는것은 어떠 하실런지요???

 

 

 

 

 

 

메모 : 제 여행 카페에 올린 글을 여기로 옮겨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