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여행

모레아섬(벨베데레 전망대)

세울림(케니지) 2020. 4. 19. 03:57


타히티(Tahiti)에서 페리를 이용해서 모레아(Moorea)섬으로 가서 가장 가고 싶은
장소인 라구나리움(Lagoonarium)으로 먼저 와서 남태평양(South Pacific) 물속에서
물고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우리 가족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 다음으로 보고 싶
장소를 찾아서 가려고 발걸음을 옮기기로 합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최고로 멋진 스노클링을 즐길수 있는 장소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Moorea(모레아)섬에서 첫번째 방문한 곳을 나와서 두번째 찾아 가고

싶은 장소로 가려고 하니 고개는 아직까지 아쉬움에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나 다음 장소로 가려면 이렇게 배를 타고 나와서 다시 차를 이용해서 가야합니다.





드디어 보고 싶은 장소인 여기를 찾아서 왔습니다.






이곳는 모레아 섬 최고의 전망대입니다.






Belvedere Lookout(벨베데레 전망대)에서 보는 관경입니다.





나도 전망대 앞에 서 봅니다.





남태평양에 있는 산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이것을 보니 답이 나옵니다.





중간에 보이는 파랑색 차가 우리가 이용하는 렌트카로 한국인이 만든 KIA 브랜드입니다.







옆쪽에 있는 다른 생김새의 산도 바라봅니다.








전망대를 떠나기전 우리부부 기념 사진 한장 남깁니다.






산을 내려오다가 경치가 너무 좋아서 차를 세웠습니다.






회화의 거장인 폴 고갱(Paul Gauguin)이 특별히 사랑했던 '노란 도마뱀' 이라는
뜻을 지닌 모레아 섬의 아름다움을 이런 풍광을 보니 공감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딸애는 동물을 많이 좋아 하나봅니다.


그리고 다시 페리를 타고 나와서 숙소가 있는 타히티섬으로 돌아갑니다.




숙소로 가기전 여기서는 워낙 유명한 푸드 트럭 음식을 먹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세명이서 세가지를 시켰는데 맛도 좋고 양도 많고 너무 만족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소고기, 닭고기 그리고 생선요리 이렇게 세가지 주문하였답니다.




잘먹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밤 푹쉬고 내일은 리조트서 오전에 즐기고 타히티 섬도 한바퀴 일주 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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