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타히티(Tahiti) 여행 이야기를 전편에 이어서 계속 하겠습니다.
남태평양 타히티(Tahiti)에 와서 수도인 Papeete서 첫날밤을 보내고
다음날 바로 옆에 있는 모레아(Moorea)섬으로 페리을 이용해서 이동합니다.
음식을 구입하여 식사를 즐기는 페리 내부의 모습입니다.
미리 렌트한 자동차와 함께 이 배에 우리 가족은 몸을 실었습니다.
갑판 위에서는 사람들이 이렇게 앉아서 주위 경치를 즐기면서 이동합니다.
첫번째로 방문한 장소입니다.
라구나리움 이라는 곳인데 지상 천국이라고 말할수 있는 바로 그런 장소입니다.
그 곳에 가려면 저기 보이는 배를 타고 이동을 해야합니다.
저기 앞에 보이는 섬으로 말입니다.
이동하며 아내와 딸은 앉아서 나에게 행복한 미소을 보냅니다.
잠시 후에 섬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후 먼저 조그마한 섬 한비퀴를 돌아 보기로 합니다.
여기 있는 방갈로는 한가족에게 하나씩 제공됩니다.
여기는 물고기들과 서로 어울려서 그냥 즐기기만 하면 되는 그런 장소입니다.
놀다가 지치면 간식과 커피도 마실수 있고 준비해간 음식도 먹으면서
최대한 행복 지수를 최상으로 높일수 있는 바로 그런 곳이랍니다.
물고기 사진은 다음편에 따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속에서 노는 모습은 기다려주세요...
물속에서 노는 모습은 기다려주세요...
수영복을 갈아입고 누워서 잠을 자기도 하고 또는 독서를 하면서 시간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루 온 종일을 오로지 여기서 시간을 보내려고 세계 각국에서 모여듭니다.
물속에서 한참을 놀다 나온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라구나리움은 스노클링을 세계에서 최고로 멋지게 즐길수 있는 장소입니다.
라군(Lagoon)과 아쿠아리움(Aquarium)을 함께 붙여서 만든
합성어인 라구나리움(LAGOONARIUM)은 바로 이래서 생긴 단어입니다.
다음편에서는 여기서 물고기들과 함께 노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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