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box"섬 에서 하는 여행을 오전, 오후 이렇게
두 파트로 나누어서 지금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파트로 나누어서 지금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내가 쉬엄쉬엄 편하게 여행을 하고 싶다고 하여서
이렇게 나누어서 우리들 만의 스타일 여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섬 한가운데 시내를 천천히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거리는 이런식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걸어가면서 해변 포토존에 가서는
사진을 찍기도 하고 서로 찍어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부부도 이렇게 함께 다정하게 서 봅니다.
여긴 또 다른 장소이지요. 거기선 좌, 우로 서로 따로 앉아 보았지요.
우리는 수영은 오후에 해가 더 퍼지고 물이 차갑지 않을때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전 시간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캐리비안 비치를 원없이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여기 메인 포인트에선 저도 당연히 여행의 주인공이 되어서
이렇게 이 장소에 서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지점이 바로 여기 관광지 최고 중심 지역입니다.
이 지점이 바로 여기 관광지 최고 중심 지역입니다.
오늘은 주일날입니다.(2020년 1월 12일)
그래서 여행중에도 빠지지 않고 성수 주일을 하려고
이렇게 물어 물어서 현지인 교회를 찾아서 갔습니다.
근데 시간이 아직 일러서 교회는 텅 비어 있었습니다.
잠시 앉아서 기도 후에 이렇게 교회 중앙에 서 봅니다.
그리고 11시 30분 로컬 예배 시간에 맞추어서
다시 찾아와서 주일 예배를 현지인과 함께 드렸습니다.
여긴 멕시코라서 당연히 천주교 입니다.
여기서는 강아지도 함께 이렇게 편하게 드러누워 은혜를 받습니다.
교회앞 거리에는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자가용 골프 카트가
질서있게 줄지어 서있고 그것은 이들의 유일한 교통 수단입니다.
예배후에는 점심 식사를 하러 좋아 보이는 현지인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벽에는 이런 아름다운 플라밍고 그림이 붙어 있습니다.
음식은 해산물이 종합으로 들어 있는 것을 주문하였답니다. 문어, 새우, 랍스터
등이 각종 채소와 함께 들어 있어서 아주 맛이 흠잡을데 없이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가격은 미화로 $30정도 합니다. 양은 둘이 실컷 먹고도 남았습니다.
가격은 미화로 $30정도 합니다. 양은 둘이 실컷 먹고도 남았습니다.
음료수는 콜라와 여기서 직접 만든 로컬 비어를 주문 하였습니다.
코코낫 맛이 나는 그런 현지 특산품 맥주입니다.
점심 식사후 센트럴 중앙 광장에 있는 무대 위에 서서 기념 사진을 남깁니다.
오전 투어는 이렇게 주일 예배를 드리고 점심 식사 후에
끝내고 잠시 쉬었다가 오후 투어 길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해수욕을 즐기고 플라밍고 보기와
오후에는 해수욕을 즐기고 플라밍고 보기와
캐리비안 석양까지 감상하는 기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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