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밴프서 캐나다 록키 여행을 마치다.

세울림(케니지) 2019. 9. 27. 10:00
캐나다 록키 여행의 마지막 지점이랄수 있는 밴프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사진이 아주 캐나다 스럽다면 모두 동의 하시겠지요?



밴프에 있는 곤돌라 타는곳으로 갔습니다.



재스퍼 갔을때 비오는 날씨로 인해서 트램 웨이를 못탄 것을 만회하러 간겁니다.



예약을 하지 않고 그냥 찾아갔는데 다행이 티켓을 쉽게
바로 구할수 있어서 효과적인 시간을 여기서 보낼수 있었습니다.



이왕 올라가는 김에 정상에서 점심 부페 까지 해결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의 밴프 곤돌라 타기 입니다.



그리고 한 곳 더 좋은 장소를 소개합니다.



여기에 흘러내리는 물은 자연 온천수입니다.



곤돌라 타는 장소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밴프 자연 온천이 있습니다.



바로 여기입니다.



자연의 절경을 바로 보면서 즐길수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



밴프 어퍼 온천인데 가격 참고 하시라구요....



Banff Upper Hot Springs 라고 합니다.




여행중에 쌓인 피로를 풀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밴프 시내 잠시 돌아보시지요.



아기자기 예쁜 가게가 수두룩하게 있습니다.



다운타운에는 샤핑과 먹거리가 즐비하게 널려 있어서
그쪽 취향인 분에겐 아주 딱입니다.



따나기전 곰한마리 잡고 떠나 갑니다.



캘거리까지 와서 9일간의 캐나다 서부 록키 여행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방랑자가 되어서 나는 벤쿠버서 시작한 캐나다 록키 여행을 끝내고
캐나다 캘거리에서 LA까지 애마를 이용하여 홀로 외로운 여행길에 다시 나서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