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부 여행은 웰스 그레이 공원이 있는 클리어 워터(Clear Water)
라는 도시에서 출발해서 재스퍼(Jasper)국립공원으로 갑니다.
하루 종일 이동을 해서 숙소로
가기전에 야외 온천을 먼저 하기로 하였습니다.
재스퍼 야외 온천은 해발 2천 미터가
더 되는 고지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이런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미트 핫 스프링에 요금을 지불하고 입장합니다.
이용객들이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입구쪽에는 사진으로 이곳의 옛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그런 온천입니다.
개인 라커룸을 이용하여 물품을 보관하게 되어있네요.
여행중에 쌓인 피로를 풀수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온천 안에는 카페가 있어서 음료와
음식을 즐길수 있도록 구비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넓은 야외 온천풀이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온도가 섭씨 38도고 다른 하나는 40도 입니다.
둘다 온천하기에 적당한 온도라고 생각합니다.
둘다 온천하기에 적당한 온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은 풀장 2개가 더 있습니다.
작은 2개의 풀장은 차가운 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작은 2개의 풀장은 차가운 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재스퍼에 있는 미트 온천은 자연속에 파묻혀 있어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에겐 너무도 멋진 장소입니다.
온천 바깥의 모습도 친근감을 가져다 줍니다.
산양도 반기는 그런 야외 온천을 캐나다 록키
여행시 재스퍼에서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바로 이 곳을 말입니다.
미트 온천(Miette Hot Springs)에서 즐긴
여행 이야기를 오늘 이렇게 즐겁게 전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온천을 마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온천을 마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숙소가 있는 재스퍼(Jasper)/힌톤(Hinton) KOA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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