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재스퍼 & 요호 국립공원

세울림(케니지) 2019. 9. 19. 10:06
오늘 온다던 비가 오지 않아서 아침부터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록키 재스퍼 여행시에 빼놓을수 없는 장소로 바로 이동합니다.



여기에 있는 지도를 이용하면 놓치지 않고 재스퍼를 제대로
볼수 있어서 구겨진 지도라도 이렇게 소개를 하기로 하겠습니다.



여긴 아사바스카(?) 폭포입니다.



패키지 여행사에서도 재스퍼 여행시 여기 장소는 꼭 방문하는 코스입니다.



일부분만 보는게 좀 그래서 저는 폭포 전체를 다 돌아 보았습니다.



상당히 규모가 큰 폭포입니다.



여기 폭포를 감상하고 자리를 다른 장소로 이동합니다.



가는 도중에 아주 잘생긴 놈을 하나 만났습니다.



자연속에서 살아 숨쉬는 현장을 바로 만나니 나는 숨이 가빠옴을 느낍니다.
그만큼 가슴이 떨린다는 말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리가 떨리면 큰일입니다. 오로지 가슴 떨림 만이
나의 소중한 여행 이야기를 제대로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중간에 점심 식사를 한 장소인데 분위기가 좋고
운치가 있어서 사진으로 여기에 옮겨봅니다.



이 곳도 운전중에 그냥 가다 우연히 만난 장소입니다.
어제 내린 비가 이런 풍경을 나에게 선물하네요.



오늘 내가 묵은 숙소인데 너무 좋아서 여기에 잠깐 소개합니다.



요호 국립공원을 지나서 골든(Golden)이라는 도시에서 머물렀습니다.



방이며 로비는 물론이고 아래층엔 스테이크 레스토랑
까지 갖추고 있는데 분위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바로 맞은편엔 칵테일 바까지 있고요...



여기 랏지(호텔) 간판 사진을 올립니다.
기회가 되는 분이 있으면 방문해 보시라고요...



숙소 도착후에 저녁 식사를 마치고 주위 산책길에 나섭니다.



주위에는 곤돌라가 있습니다.



백인 노부부는 의자에 앉아서 자연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냅니다.



주위를 한바퀴 돌아보고 숙소로 다시 돌아갑니다.



이건 내 방안에서 본 바깥 풍경입니다.



여기는 다음날 아침 첫번째로 찾아간 장소입니다.



요호 국립공원에 있는 타카카우 폭포입니다.



낙차가 아주 큰 폭포로 여지껏 본것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폭포입니다.



여기서 한동안 아래 위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한참을 즐기다가 다음 장소로 또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