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애플과 구글 방문기를 사진과 함께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실리콘 밸리(영어: Silicon Valley)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 남부를 이르는 말이다. 이 지역에 실리콘 칩 제조 회사들이 많이 모여있었기 때문에 이와 같이 이름 붙여졌다. 현재는 온갖 종류의 첨단기술 회사들이 이 지역에서 사업을 벌이고있다. 실리콘 밸리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기술혁신의 상징이 되었다. 1인당 특허수, 엔지니어의 비율, 모험자본 투자등의 면에서 미국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지역은 하이테크 경제의 성공에 힘입어 매우 부유한 지역이 되었다. 경제적인 성공은 많은 다른 지역에 실리콘 밸리와 유사한 명칭을 낳았는데 뉴욕의 실리콘앨리나 서울의 테헤란 밸리가 그 예이다. (위키백과 인용)
실리콘 밸리 지역은 산호세 , 쿠퍼티노, 서니베일, 산타클라라, 프리몬트, 마운틴뷰, 밀피타스, 패로앨토, 레드우드시티,
멘로파크 그리고 로스가토스 지역을 마지막으로 총 11개 지역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분포 되어있다.
쿠퍼티노 지역에 있는 애플사를 먼저 가서 보기로 하자.
애플 주식회사(영어: Apple Inc.)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하드웨어를 개발, 제작하는 회사이다.
이전 명칭은 애플 컴퓨터 주식회사(영어: Apple Computer, Inc.)였다.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를 만든 회사이며, 최초로 키보드와 모니터를 가지고 있는 애플 I을 출시하였고, 애플 II는
공전의 히트작이 되어 개인용 컴퓨터의 시대를 열었다. 이후 매킨토시(Macintosh)로 마우스를 이용한 컴퓨터
조작과 같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보급을 선도하였다. 현재 개인용 컴퓨터인 매킨토시,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 스마트폰인 아이폰, 가정용 멀티미디어 기기인 애플 TV, 태블릿 PC인 아이패드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팟에서 재생할 수 있는 음원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아이튠즈 스토어와 OS X, 아이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인터넷 서스인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4년 Apple Special Event에서
애플워치가 공개 되었다.
본사는 애플 캠퍼스에 두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 소재하고 있다. 최고경영자는
전 애플의 CEO였던 팀 쿡이다.
2011년 8월 9일 미국 증시에서 장 중 엑손모빌을 누르고 시가총액 1위가 되었고, 8월 10일에는
종가에서도 1위가 되었다. 2015년 2월 11일 세계 최초로 주식 종가 시가총액이 7000억 달러를 넘은 기업이 되었다.
세계 스마트폰 수익의 2%를 차지하는 회사다. (위키백과 인용)
배경에 등장하는 인물은 우리부부가 모두 맡아서 하기로 하였다.
이유는 요즘 초상권에 관한 시비가 제 3자 사이에서 종종 있기 때문이다.
신제품이 출시되면 여기에 있는 애플 본사 스토어(Store)서 처녀 판매 된다.
그때는 신제품을 기다라는 애플 매니아 들의 길게 늘어선 줄이 길을 가득 메운다.
애플 본사 주소 Address Apple Computer Inc. 1 infinite Loop City Cupertino State CA Zip Code 95014 Phone 800 5007078.
방문객을 위한 투어 프로그램은 따로 없고 Store에서 쇼핑 하는 것으로 만족 해야한다.
여기는 애플 파크 비지터 센터 앞이다.
Store hours:
Mon - Fri
9:00 a.m. - 8:00 p.m.
Sat
10:00 a.m. - 8:00 p.m.
Sun
11:00 a.m. - 7:00 p.m.
Address:
10600 North Tantau Avenue
Cupertino, CA 95014
(408) 961-1560
애플 파크(영어: Apple Park)은 미국의 애플 캠퍼스에 이어 새로 신설 된 애플사의 본사이다.
캘리포니아 주의 쿠퍼티노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형은 UFO를 연상을 시킨다.
이 사옥은 맨 처음 애플의 전CEO 스티브 잡스에 의하여 착안되었고 Lord Norman Foster가 디자인하였다.
스티브 잡스는 포스터에게 대성당과 모습이 비슷한 픽사의 사옥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애플 사옥은 모든 것이
한 지붕 아래에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그는 2011년 죽음 직전까지 2년동안 굉장히 많은 시간을 사옥
건설에 투자했다.
2006년 4월에 스티브 잡스는 인근 9개의 부지를 확보한뒤 쿠퍼티노 의회에게 새로운 애플 캠퍼스,
애플 캠퍼스 2를 건설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다.
2011년 6월 7일에 당시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쿠퍼티노 시의회에게 새로운 건물의 구조 및 환경
등 자세한 내용을 설명했다.
2013년 10월 15일에 쿠퍼티노 시의회는 6시간의 토의 끝에 만장일치로 애플 신사옥 프로젝트를 허가했다.
허가가 나자 철거가 시작되었다.
원래 2013년 착공하여 2015년 완공이 예정이었지만 갖가지 이유로 연기되면서 2014년에 착공되었다.
2017년 2월 22일에 애플은 새로운 애플 캠퍼스가 2017년 4월에 완공되며, 공식적은 이름은 “애플 파크”라고
발표했다. 강당은 “스티브 잡스 극장”이라고 명칭되었다.
건믈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이것 저것 보고 들으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컴퓨터 세대가 아닌
쉰세대(?)인 우리 부부에겐 좀 버거운 느낌이 든다. 그래도 최첨단으로 만든 화장실은 점검을 해야
해서 특별 점검 하는 시간은 가져 보았다. (사진에는 없지만 역시다...)
스티브 폴 잡스(영어: Steve Paul Jobs, 1955년 2월 25일 ~ 2011년 10월 5일)를 생각하지 않을수없다.
그가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때 한 연설 중에서 가슴에 크게 남긴 말을 하나 소개 하기로 하겠다.
"Stay Hungry, Stay Foolish : 계속 갈망하라, 여전히 우직하게"
자리를 옮겨가기로 하자.... 구글로~~~
구글 LLC(영어: Google LLC)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이다. 구글은 미국 전체 인터넷 검색의 2/3, 전 세계의
70%를 장악했다. 2008년에 구글은 자사 웹 페이지 인덱스 크기가 1조 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으며
다른 어떤 검색 엔진보다도 3배 이상 큰 인덱스를 관리한다.
구글은 마운트뷰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실리콘 밸리에 있는 한국 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 (미국지사 사무실) 와 삼성반도체 (미국지사 사무실)가 산호세 지역에 있다.
구글 본사에 있는 스토어에 가서 간단한 기념품을 구입 하기로하고 매장을 둘러본다.
카운터로 가서 결재를 하고 바로 옆 마당에 있는 구글 캐릭터가 있는 곳으로 간다.
놀이터 가운데 서서 기념 촬영 한장 또...
손이 들고 있는 것은 여행용으로 사용하는 4가지 다른 색으로 되어 있는 펜이다.
맞은편에 있는 구글 플렉스로 발걸음을 옮겨간다.
직원들이 사내에서 이동할때 자유스럽게 이용하는 자전거다.
방문객도 잠시 이용을 할수는 있지만 보험은 본인 책임이라는 말을 들었다.
때가 마침 점심 시간이라서 직원들이 나와서 식사를 하는데 각종 푸드 트럭이 서있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손님이 많은 곳이 여기에 보이는 푸드 트럭 앞이다.
한국 입맛이 세계를 제패하는 시간이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구글 플렉스의 본사 모습이다.
1600 Amphitheatre Parkway
Mountain View, CA 94043
United States
전에 갔을때는 이발소도 보이고 캠핑카도 보였는데 지금은 딴 곳으로 이동했나보다.
잠시 앉아서 Relax 하는 시간이다.
나도 구글 간판 앞에서 자전거에 올라 앉아 기념 사진을 한 장 꽝 박아본다.
그리고 다음은 여기 실리콘 밸리에 있는 미서부에서 가장 유명한 사립 대학인
스탠포드 대학을 가서 보기로 하겠다.
Kenny 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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