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여행

콜로라도 강과 교감하기

세울림(케니지) 2018. 5. 7. 15:44



이번에는 #창조주 께서 만드신 위대하고 아름다운 #자연 중에서
특별히 #콜로라도 강이 주는 선물을 기쁜 마음으로 받기로 하겠습니다.

#콜로라도 강을 배경 삼아 손을 들어 인사를 드립니다.

콜로라도 강에서 #래프팅을 하는 중간에 여기에다
배를 정박하고 잠시 쉬면서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다른쪽에서도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는 모습이 저 멀리로 눈에 들어옵니다.

이 곳은 다른 장소이지만 역시 #콜로라도 강이 만든 또 다른 비경입니다.

물속으로 비치는 반영이 신비한 세계로 인도 합니다.

여기는 콜로라도 강의 물줄기를 #글랜캐년 댐을 만들어 쌓아 담아 놓은 아름다운 #파웰호수 랍니다.

말로는 도저히 표현 할수 없는 황홀한 경치에 숨이 턱 멎는 듯 함을 느낍니다.


여긴 우리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그랜드캐년
깊숙히 숨어 있는 신비스런 장소랍니다.
#하바수파이 라는 곳 입니다.

현재 #그랜드캐년에서 유일하게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실제로 거주하는 장소입니다.

흐르는 물의 색깔이 #코발트 색으로 과연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마저 드는 곳 입니다.

이렇게 흐르면서 폭포를 만든 물은 다시 아래로 흐르며 또 다른 아름다운 폭포를 만들고
마지막은 #그랜드캐년 가장 아래쪽을 흐르는 #콜로라도강 과 합류를 하게 됩니다.

제가 #여행 해본 #지구상의 어떤 곳과 비교 한다 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절경입니다.
'one of the best' 라고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나는 그 곳에 서서 손을 높이 들고 창조주 하나님께 감동과 찬양을 드립니다.

위에 있는 장소들은 앞으로 기회를 만들어서 상세하게 다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enny 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