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이야기

할로윈 데이(헐리우드 밤 풍경)

세울림(케니지) 2011. 11. 3. 15:04

 

 

 

할로윈 데이

할로윈(Halloween)은 매년 만성절(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 전날인 10월 31일에 행해지는 전통 행사이다.

이 날에는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며 정령이나 마녀가 출몰한다고 믿고, 그것들을 놀려주기 위해 사람들은

유령이나 괴물 복장을 하고 축제를 즐긴다.

역사

할로윈은 미국에 이민 온 아일랜드 인들이 들여 온 풍습에서 유래되었다. 기독교가 유럽을 지배하기 이전 아일랜드, 영국, 북부 프랑스 등에 살던 켈트 족은 11월 1일에 새해가 시작된다고 믿었으며 1년의 끝은 10월 31일로, 이날 밤에는 사망자의 영혼이 가족을 방문하거나, 정령이나 마녀가 나온다고 믿고 있었다. 이것들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가면을 쓰고, 모닥불을 피웠다고 한다. 또한 가족의 묘지에 참배하고, 거기서 양초에 불을 붙이는 지역도 있었다고 한다.

 

"위의 내용은 사전에 있는 할로윈 데이에 관한 것을 서술한 것입니다."

 

 

저는 오늘 (2011년 10월 31일) 저녁 미국의 할로윈 데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상세히 보여드리기 위해서

딸 미선이와 함께 헐리우드로 갔습니다. 밤 늦은 시간이라야 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밤거리를 헤메었습니다.

 

 

 

 

자! 이 방향으로 함께 걸어 가면서 이색적인 풍경을 즐기도록 하십시다.

 

 

 

 

이크~~~~  해골 위에 있는 장식품이 좀 무거워 보입니다.

 

 

무서워 보여도 좋으니 우리랑 한데 모여서 사진을 찍으면 어떨까요~~~~

 

 

 

 

진짜 무섭게 보이는 좀비 여인들도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살아 돌아와서 헐리우드 거리를 활보 합니다.

 

발 걸음을 옮길때마다 시선은 집중이 됩니다.

 

 

마이클 잭슨의 딸 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닮은 아이가 카메라를 살짝 피합니다.

 

 

이 여자 아이도 아빠의 목에 올라 앉아서 밤 거리의 풍경을 즐깁니다.

 

 

 

혹시나 사고에 대비한 LAPD 대원의 모습 입니다.

 

역시나 미국 경찰은 위압감을 줍니다. 오늘 밤엔 헐리우드 거리에 경찰들이 쫙 깔려 있습니다.

 

 

 

늘씬한 몸매의 여자도 있고 귀신을 쫒는 사제 복장의 젊은이도 보입니다.

 

 

 

 

극장에서는 Nightrmare Before Christmas 를 3D로 상영합니다.

 

극장에는 이런 장식물도 보입니다.

 

 

 

 

옛 로마시대 복장을 한 연인이 모델로 응해줍니다.

 

 

 

함께 간 딸아이는 미인과도 함께하고,,,,

 

 

 

귀신과도 함께 합니다.

 

 

 

그냥 서서 걸어가는 사람들이 모습입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그냥 밀려서 다닙니다.

 

 

미처 제대로 사진을 찍을 준비할 시간이 모자랍니다.

 

 

 

여기 제대로 카메라에 하나 잡혔습니다.

 

 

 

말을 타고 순찰을 도는 기마 경찰도 많이 보입니다.

 

 

 

심지어는 경찰차 위에서 아래를 감시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청해서 모델을 하는 이 도 있습니다.

 

 

 

"잭 오 랜턴" 호박 가면이 아무래도 대세입니다.

 

 

가족들이 나와서 이렇게 즐기는 겁니다.

 

 

이 사람은 가는데 마다 인기 입니다.

 

 

 

 

끼리끼리 뭉친다고,,,,,

 

여자로 파트너가 바뀌었습니다.

 

 

 

한 손에 든 것으로 가는 사람들을 깜짝 깜짝 놀래킵니다.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무서움은 이미 사라지고 그냥 재미있습니다.

 

 

 

저보고 자기네들을 찍으라고 웃어줍니다.

 

 

 

젊은 엄마가 아이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마다 이색적인 복장으로 뽐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중 평범한 복장을 한 사람입니다.

 

 

 

제법 그럴사하게 보이는 복장이라서,,,,

 

 

 

뒷 사람도 따로 잡아봅니다.

 

 

 

이런 모습도 괜찮아 보입니다.

 

 

 

오늘 데이트 하다 나에게 딱 걸렸습니다.

 

 

 

 

 

자기네들 끼리 모여서 자칭 모델이 되어 줍니다.

 

 

 

 

 

호박을 쓴 각설이 같아 보입니다.

 

 

 

 

 

일본 관광객인데 오늘 밤 좋아 죽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긴 혓 바닥에,,,,,

 

 

 

 

연인도 가지가지 입니다.

 

 

 

 

눈에 확 띠는 모습이 있어서 찍어 봅니다.

 

 

 

 

 

 

 

요즘 늑대는 전화도 사용합니다.

 

 

 

 

 

전직 프로 레슬러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는 무서워서 울고있고 엄마는 마냥 기쁩니다.

 

 

 

 

 

타잔 등장에 주위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이런 모습,,,,

 

 

 

 

저런 모습을 봅니다.

 

 

마지막 사진은 치안을 맡은 경찰관 아저씨들로 장식하려고 합니다.

 

 

 

 

 

 

 

 

인파에 밀려 밀려 다니면서 그래도 생생한 미국 헐리우드 밤의 할로윈 데이의 참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분주히 다니다 보니 어느새 저도 지쳐 버렸습니다. 이젠 그만 접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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