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 베이의 낮과 밤 몬타나 데 오로 주립공원(Montana de Oro State Park)을 뒤로 하고 숙소로 향하여 돌아가기로 하였다. 돌아가는 동안 자연 경치는 지난 겨울 샌프란시스코 인근 북가주 지역의 명소를 찾아 나섰다가 만난 적이 있는 자연의 상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Point Reyes National Seashore(포인트 레이즈 국립.. 중가주 보석찾기 2013.11.26
피스모 비치(Ocenano Dunes), 몬타나 데 오로 주립공원 이번에 올리는 포스팅은 좀 특별한 여행 이야기 이다. 그러니까 지난 여름 정확히 2013년 8월 25일(일)부터 8월 29일(목) 까지 4박 5일간 중가주 해변가의 한 장소에서 가족이 캠핑을 하면서 그 주위를 찾아다니는 중가주의 숨은 보물을 찾아 나선 여행이고 또 한편으론 장차 외국인 사윗감을 .. 중가주 보석찾기 2013.11.24
마운트 버논 (조지 워싱턴 사적지) 오늘은 2013년 10월 26일(토)로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아침에 아내의 고모님을 모시고 자주 가시는 미국 팬 케익 레스토랑에 들러서 아침을 대접해드리고 작별 인사를 건낸후 우리는 마지막 방문지인 마운트 버논으로 향했다. 마운트 버논 (Mount Vernon) 은 미국 버지니아 주 포토맥 강가에 있.. 애팔래치아 단풍 2013.11.12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하) 전편에 이어서 현재 10월 24일 계속해서 스모키 마운틴에 머물러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내일 일정까지를 포함 할것이다. 내일 일정은 여기 스모키 마운틴에서 버지니아까지 자동차로 계속 가는 것이라서 별 내용은 없다. 그러나 자동차를 운전해서 간다 하더라도 가는 중간에 있는 .. 애팔래치아 단풍 2013.11.09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상) 오늘은 2013년 10월 24일(수)이다. 이날은 U.N DAY 이기도 하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10월 24일을 항상 마음속에 두고 있었다. 이름을 알지도 못하는 동양의 조그마한 나라에서 전쟁이 발생했을때 수많은 외국의 청년들이 6.25 전쟁에 참전하여 대신 피를 흘리며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 주었던 .. 애팔래치아 단풍 2013.11.07
블루 리지 파크웨이(하) 어제까지 스카이라인 드라이브를 거쳐서 블루 리지 파크웨이의 총 469마일 구간 중 300마일 정도를 달려왔다. 어제밤은 Boone 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머물렀다. 숙소에 딸려있는 자쿠지(스파)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풀고 있던중 그곳에서 만난 미국인은 걱정을 털어놓았다. 다음날 근처에 있.. 애팔래치아 단풍 2013.11.05
블루 리지 파크웨이(상) 오늘은 2013년 10월 22일(화)이다. 어제 스카이라인 드라이브(Skyline Drive) 종주에 이어서 2박 3일 동안 블루 리지 파크웨이(Blue Ridge Parkway)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밟아 나가려한다. 스카이라인 드라이브(Skyline Drive)의 종점인 Rockfish Gap 부터 469 마일 블루 리지 파크웨이(Blue Ridge Parkway)가 시작된.. 애팔래치아 단풍 2013.11.02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쉐난도 국립공원) 이번 여행 포스팅은 2013년 10월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5박 6일 동안 애팔래치아 단풍 여행 한 것을 전하는 것이다. 사실 출발은 10월 20일(일) 밤에 하였다. 비행기에서 하룻밤을 보낸것을 감안하면 6박 7일간의 여행 일정이라 할수있다. 원래 이번 여행 계획은 마이애미였다. 마이애미 여.. 애팔래치아 단풍 2013.10.31
아틀란타 오늘은 2013년 7월 20일(토) 이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지난 15일(월) 아침에 이곳 아틀란타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차를 렌트하여 직접 운전하며 뉴 올리언스, 멤피스, 내슈빌을 방문하여 미국 음악에 대해서 알아보는게 여행의 주 목적이었다. 일단의 목적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오늘 .. 미남부 음악여행 2013.08.12
내슈빌 뉴 올리언스서 2박, 멤피스서 1박 , 그리고 마지막 내슈빌에서 1박이 미남부 음악여행 방문 세 도시이다. 음악 여행을 마치고는 박선생 내외분이 머무는 아틀란타로 가서 1박을 하고 나면 나는 엘에이로 돌아간다. 이제 거의 이번 여행의 종반부다. 사실 먼저 두 도시에서 즐긴 재즈, 리듬 .. 미남부 음악여행 201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