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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3일간 북미 지역 캠핑카 여행 - (알래스카,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 포테이지 빙하)

어제 하루 종일 휴식을 취한 덕분인지 모두들 오늘 아침은 얼굴빛이 밝다. 사실 나는 어제밤 그동안에 싸인 피로 때문인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래서 그렇게 좋아하는 광어회를 먹어보기는 커녕 구경도 못했다. 지난번 시애틀에서 연어회를 먹고 복통을 느낀 사람들은 이번에도 광어회가 그리 좋..

[스크랩] 33일간 북미 지역 캠핑카 여행 - (알래스카, 발데즈 편)

오늘 날짜는 2011년 6월 9일(목)이다. 날씨도 쾌청하고 좋다. 어제까지 고생은 끝났다. 그리고 오늘 부터는 천국 생활로 접어 들수 있을것 같다. 그래서 오늘 출발 시간을 오전 10시로 하였다. 충분히 쉬고 여유도 오랜만에 부려보려고,,, 이 길에서 운전하다 보면 아주 가끔씩 마주오는 차를 볼수있다. 계..

[스크랩] 33일간 북미 지역 캠핑카 여행- (캐나다를 거처 드디어 알래스카 입성)

오늘 날짜는 2011년 6월 5일 오전, 현재 위치는 시애틀. 5월 30일 여행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난 꼭 7일째로 접어든다. 이제 까지는 이동 거리로나 음식, 잠자리 등으로 보아서는 그래도 쉬운 여정이었다. 그러나 지금 부터는 인솔자인 나도 처음 가는 길이다. 시애틀을 출발하여 캐나다의 프린스 조지(P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