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ida(메리다)는 유카탄 반도의 문화 도시
이면서 유카탄 주의 주도 이기도 한 도시 입니다.
여기는 메리다의 중앙 광장이면서 상징 지역으로 도시를 나타내는
컬러풀한 색상의 도시 이름이 여행객의 흥미를 돋우는 역할을 확실히 합니다.
뒤로 멕시코 국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대성당이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뒤로 멕시코 국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대성당이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0년에 아메리카 대륙의 문화 수도로
지정될 만큼 문화 유산이 풍부한 그런 도시입니다.
이 그림은 묵고 있는 숙소의 식당에 있는 그림입니다.
먼저 대성당을 찾아갔습니다.
마치 유럽의 어느 도시를 방문한 느낌입니다.
마치 유럽의 어느 도시를 방문한 느낌입니다.
성당 안의 모습입니다. 성당 앞면과 뒷면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분명히 나는 지금 멕시코에 왔는데 전혀 멕시코에 와 있다는
그런 느낌은 없고 스페인의 어느 도시에 온 그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누군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스페인을 느끼고 싶다면 멕시코 메리다로 가서 느껴 보라는 말입니다.
정말 스페인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정말 스페인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스페인보다 사람들이 온화하고 소매치기로 보이는
그런 사람들이 전혀 없다고 느낄수 있는 안전하고 평온한 도시입니다.
여기는 시청 건물로 매일 오전 9시 30분에 무료로 가이드 투어가 진행됩니다.
영어와 스페니쉬로 진행을 합니다. 그냥 그 시간에 가서 가이드를 받을수 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은 참석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당근 참석 하였습니다.
마야인 가이드는 열심히 관광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어린이들이 학습 체험을 나와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마야인 가이드 설명을 들으니 여기 메리다 지역은 스페인 침략시 정글 지역으로
산이 없고 평평한 지역으로 피라밋이 5개 있었는데 침략자들이 다 부수고
거기에 있는 석회암을 사용해서 성당을 건축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도 미국에 있는 인디언들의 드림케쳐가 있는데 모양이 약간 다릅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틀은 같아 보입니다. 물론 우리와 같이 모든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몽고 반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게 성당 외벽입니다. 전에 그들의 피라미드 였습니다.
벽화가 있는 성당 옆 건물로 옮겨 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멕시코엔 벽화가 문화적으로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림에 관하여는 문외한이라서 부연 설명을 잘 할수 없음을 이해 바랍니다.
그래서 눈으로 이 사람 처럼 서서 보기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알고 있는 분명한 것은 여기 멕시코인들은 교육 수준이 그리
높지 않고 문맹자들이 많아서 벽화를 통해서 그 시대가 요구하는 메시지를
작가들이 일반인에게 전달 했다는 사실 입니다.
벽화들은 이렇게 아주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창 유리 사이로 보이는 성당 모습입니다.
각 그림마다 전달하고 싶은 뜻이 있겠지만 일일히 알수 없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스페인의 침략으로 수모를 당하는 그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군지는 알수 없지만 여기에 영향을 끼친 사람 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마차 놀이를 하였습니다.
마야 문명을 상징하는 모뉴먼트가 있습니다.
여기로 마차에서 내려서 사진을 찍으러 갈때엔 경찰이
안전하게 달리는 차량들을 통제해 주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중간 중간에 경찰이 잘 배치되어 있어서 한 밤중에
거리에 나서도 전혀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마차로 관광을 시켜주는 마부 아저씨도 너무나
친절하고 좋아서 관광 마치고 팁을 듬뿍 주었답니다.
메리다(Merida)는 문화와 낭만이 잔뜩 숨어 있는 도시입니다.
거기에다 음식과 숙박비등을 생각하면 스페인보다 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메리다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가려고 생각합니다.
떠나기 전 아쉬움에 도시 아래로 녹아 있는 내 모습 사진을 한장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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