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을 계속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갈 곳은 스플리트(Split)입니다.
아드리아해에 바로 붙어서 아름다운 바다의
정취를 피부로 직접 느낄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여긴 고대 궁전 도시입니다.
사진상으로 보기엔 전혀 궁전처럼 보이지 않지만
도시 전체가 궁전 안에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궁전 도시는 전체에 출입 할수 있는 문이 네 곳이 있습니다.
여기 바닷가에서 직접 들어가는 문은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문입니다.
여기 바닷가에서 직접 들어가는 문은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문입니다.
서기 293년 경에 로마의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남은 여생을 자신의 고향인 여기서 보내려고
황제의 도시로 만들어서 유럽 전 지역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여긴 지하에 있는 궁전 홀입니다.
고대 도시인데도 보존 상태가 아주 좋은 그런 곳 입니다.
이집트에서 직접 가져온 머리없는 스핑크스가
여기 자리에 앉아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긴 열주 광장이라는 곳입니다.
대리석으로 만든 16개의 열주로 둘러싸여 있는 작은 광장입니다.
대리석으로 만든 16개의 열주로 둘러싸여 있는 작은 광장입니다.
과거 종교의 중심이라고 할수있는 바로 그런 장소입니다.
성수기때 오면 많은 사람으로 인해서 발디딜 곳을 찾기 어려운 그런 곳입니다.
로마 병정 복장을 한 로마 병정이 오늘은 여기에 보이질 않네요.
로마 병정 복장을 한 로마 병정이 오늘은 여기에 보이질 않네요.
황제의 현관으로 발걸음을 이동하겠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천장이 뻥뚫린 돔 모양의 홀이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나옵니다.
여기가 황제의 아파트먼트 현관입니다.
과거에는 황제를 여기서 기다리면서 알현 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가 황제의 아파트먼트 현관입니다.
과거에는 황제를 여기서 기다리면서 알현 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궁전 도시가 그리 크지 않아서 반나절이면 걸어서 직접 돌아 볼수 있습니다.
그르쿠르닌스키 동상입니다.
크로아티아서 존경받는 대주교로 알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서 존경받는 대주교로 알고 있습니다.
대성당은 현재 공사중이라서 입장을 허용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궁전 성벽을 따라서 상점과 식당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고
바로 앞에 있는 아드리아 바다에는 각종 유람선들이
여행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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