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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LA 현지 응원 열기(그리스 전) - "스테이플 센타"

세울림(케니지) 2011. 9. 20. 10:11

 

LA 현지 시각 2010년 6월 11일 오전 4시 30분 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축구

한국과 그리스 전이 있는 날입니다. 첫번째 경기를 단체 응원하기 위해서

레이커스의 홈 구장인 "스테이플 센타"를 빌려서 많은 LA 교민들이 그 자리에

모였습니다.

 

입장 할수 있는 티켓을 구하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노력 결과 주위 분들과

함께 입장 할수 있는 수의 표를 구하여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장소로 향하였습니다.

 

아직은 새벽 4시가 되기도 전인 시각인데도 불구하고 차 들과 인파가 장사진을 이룹니다.

 

 

 

 

 

 

 입구로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건너편 건물에서는 미처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ESPN 센타에 모여서 또 하나의 합동 응원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계속하여 인파들이 모여 오고 있는 중 입니다.

 

 

 

 

 

 스테이플 센타에 입장 하기전 두 처남과 기념 촬영 한장 " 꽝"

 

 

 

 

 

 드디어 자리를 찾아서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앞에서는 태극기를 들고 응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다리던 애국가 가 울려 퍼질때 우리들도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서 왼쪽 가슴에 손을 올리고 마음속으로 "대한민국"을 외칩니다.

 

 

 

 

 

 양 국가 선수들 악수을 교환 하며 서로의 승리를 다짐합니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고,,,,,

 

 

 

 

 

 덩달아 응원도 시작 됩니다.

 

 

 

 

 

 계속하여 사람들은 더 입장 합니다.

 

 

 

 

 

 아~~~~~ !!!!!!!  ~~~~~  그토록 기다리던 첫번째 골이 수비수 이정수 선수

에 의해서 터져 나오는 순간입니다. "대~한~민~국" 짝짝 짝짝짝~~~~~~~~

 

 

 

 

 

 

 그야말로 영광의 도가니 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대형 화면입니다. 원래는 없는것인데 이번 주말 대형 음악 컨서트가

이곳 "스테이플 센터" 에서 있어서 잠시 이것을 이용하는 것이랍니다. 당국의 협조아래.....

 

 

 

 

 

 

 그러는 동안 시간은 흘러 후반전을 위하여 우리 선수들 어깨동무하며 선전을 다짐합니다.

 

 

 

 

 

 

 아~~~ 또 이게 웬일입니까???  두번째 골을

대한의 자랑스런 아들 박 지성 선수가  뽑아 냅니다.

 

 

 

 

 

 

 

 또 한번의 열광이 이 곳을 흥분의 도가니 로 만듭니다.

모두가 일어나서 환호하는 모습입니다.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들입니다.

 

 

 

 

 

 

 이렇게 경기가 2 :0 의 승리로 끝나고  우리의 모든 선수들이 좋아들 합니다.

그리스를 상대로 첫번째 경기를 승리했으니 이제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끝까지 남아 있다가 응원장을 빠져 나와 보니  날은 기분좋게 밝아있고

몇사람들은 그 감흥을 하나라도 더 남기려고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 곳 LA 현지의 축구 응원 열기를 비록 한국과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다같이 하나라고 전하고 싶어서  대한민국을 외치며 생생히 전합니다.

 

다음 예선 두번의 경기도 이번 처럼 잘 하여서 모두 승리 하기를 원하며,,,,,,,

     

 

 

 

 

 

 

 

 

 

 

 

 

메모 : 제 여행 카페에 올린 글을 여기로 옮겨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