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인근 소개

[스크랩]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세울림(케니지) 2011. 9. 20. 09:27

 

2009년 10월18일(일요일) 저녁에 2009-2010년 LA 매스터 코럴

시즌 오픈 음악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우리 부부만의 오붓하고 멋진 데이트 였습니다.

 

이번에는 LA 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세계적인 음악 연주회 장소인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윌셔가를 이용하여 공연장이 있는  다운타운으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대한항공 청사를 보고는 애국심의 발로로 한컷,,,,,

 

 

 

윌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 다 다랐습니다.

 

 

 

이 곳엔 공연장이 모여 있습니다. 왼쪽은 디즈니 홀, 오른쪽은 뮤직센터와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아만슨 극장 이렇게 LA에서 자랑스럽게 여기는 공연장이 3개 나란히 있습니다. 

 

 

 

 

 

 

Walt Disney Concert Hall 을 다른 각도에서 3개를 보았습니다. 

 

 

 

 

 특이한 간판을 배경으로 지씨아줌마가 모델이 되었습니다.

 

 

 

 여상 상위 시대라서 지씨아줌마가 위에 , 세울림은 아래 순으로  같은 장소에서 사이좋게  또 한 컷,,,,,,, 

 

 

 

 

 

유명한 지휘자의 기본은 곱슬머리(?) 

 

 

 

 

LA PHIL 의 새 주인으로 입성한 무서운 신예 구스타보 두다멜(28세의 베네주엘라 출신) 을 소개합니다.

 

 

 

 

 

홀 안 서점에 전시된 특이한 철재로 만든 연주자의 모습 2점을 보여 드립니다.

 

 

 

 

오늘의 프로그램입니다.  현대음악과 고전음악을 한번에 즐길수있는 다양함이 보입니다.  

 

 

 

 

디즈니 콘서트 홀의 두주인공 인 동시에 LA를 대표하는 문화(음악)단체가 나란히  한 곳에,,,

 

 

 

 

홀 안에서 사진촬영은 금지인데 도둑촬영하다 손이 몹씨 떨리는 것을 알수있음.ㅋㅋㅋ

연주 한시간 전 프리콘서트(그 날 연주곡 해설)  에 참석하여서,,,,,,

 

 

 

 

 실제 연주 모습을 보여 줄수가 없어서 프로그램 표지로 대신 하였습니다.(지휘자: Grant Gershon) 

 

 

 

 

 

"음악 과 여행" 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것입니다.

저는 좋은데 좀 지루하지 않았는지요.......

 

메모 : 제 여행 카페에 올린 글을 여기로 옮겨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