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에서 사카라, 기자의 피라미드 그리고 고센 지역으로 가서 타니스의 유적지등을 보고 나일강 유람선에서 선상 디너파티까지 즐겼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류가 자랑하는 이집트의 박물관 두 개를 보고 올드 카이로에 있는 기독교 유적지등을 둘러 보는 것을 알리려 한다. 가장 먼저 간 곳은 "국립이집트문명박물관(NMEC)"이다. National Museum of Eyptian Civiliztion은 오랜 세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관하면서 무려 22구의 고대 이집트 왕들의 미라를 중앙홀에 설치했다. 이는 카이로 시내의 타흐리르 광장에 있는 나중에 가서 볼 국립 이집트박물관에서 옮겨온 것들이라고 NMEC는 밝히고 있다. 관광산업은 이집트의 주요 수입원 가운데 으뜸이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