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첫째주 5박 6일간 여행을 가기로 한 최종 목적지는 뉴 멕시코 주에 있는 산타 페(Santa Fe)라는 도시이다. LA서 출발해서 그 곳까지 가려면 거리상으로 중간에 어디에선가 쉬었다 가야 하기 때문에 들른 곳은 루트 66을 경험할수 있는 여러 명소였고 또한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개한 애리조나주에 있는 목화석 국립공원이다. '산타 페'(Santa Fe)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한국의 현대차는 이 도시의 이름을 따와서 만들었고 '투산' 차와 '세도나' 라는 이름의 차도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도시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이다. 산타페는 미국내에 있는 도시중에서 여행지 선호도에서 항상 10위권 안에 드는 여행 명소 중의 한 곳이고 2008년과 2009년엔 관광 여행을 즐기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