죤 뮤어 트레일(JMT) 시작과 마지막 지점 (시작편, 마운트 휘트니) 이번 제목을 죤 뮤어 트레일(JMT) 시작과 마지막 지점이라고 나는 나름 정하기로 하였다. 여기에 올리는 포스팅의 코스가 어떤 사람에게는 JMT 마지막 지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여길 먼저 가고 다음으로 요세미티에 있는 해피 아일스로 갔기 때문에 나는 여기를 시작점으로 하겠다. 제일 먼.. 트레킹 여행 2019.01.01
휘트니 산에서 격은 경험담 지난 여름(2018년)에 휘트니 산(MT. Whitney) 에서 격은 고생담(?)을 여기에 잠시 소개 하려한다. 휘트니 포탈에서 6일전에 JMT 산행에 나선 내가 속해 있는 산악회 회원 5명을기다리면서 맛난 음식을 준비하고 고생한 그들을 위해서 텐트도 미리 다 설치하고 벌써부터 우리는 그들을 기다리고 .. 트레킹 여행 2018.12.29
Travertine Hot Springs(석회화 온천) 이번에 소개하는 온천은 캘리포니아 Bridgeport에 위치한 Travertine Hot Springs 이다. Travertine Hot Spring을 굳이 번역 하자면 "석회화 온천" 이라 할수 있겠다. 이런 화려한 색상을 띤 온천을 그림이나 잡지가 아닌 실제로 내 눈으로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나는 이렇게 직접 찾아 나선.. 온천 탐사여행 2018.12.27
마운틴 발디(Mt. Baldy)에 오르다. 지난 몇년 간은 직장 일에 얽매여서 좀처럼 개인 시간을 내기가 힘들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여름철에 트레킹을 즐기는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러나 지난 오월에 그동안 오년간 몸담았던 직장에서 해방되어 프리랜서가 될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한동안 뜸했던 여름 산행을 시간이 .. 트레킹 여행 2018.12.26
Little Hot Creek Hot Springs (리틀 핫 크릭 온천) 나의 온천 탐사 여행은 계속된다. 겨울철엔 멀리 눈덮힌 산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야외 온천이 어떤 여행보다 좋다고 말할수 있겠다. 그래서 Hilltop Hot Spring(힐탑 핫 스프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른 장소를 찾아가기로 한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이길을 홀로 걸어나온다. 다음 찾아.. 온천 탐사여행 2018.12.25
JMT(존뮤어 트레일) 미주 화, 토 산악회 회원들과 연례 행사로 가는 JMT 일부 구간을 소개 하기로 하겠다. 주로 이용하는 입구는 플로렌스 레이크에서 배를 타고 건너서 가는데 이번에는 막아 놓은 댐에서 물을 빼내는 바람에 수량이 거의 바닥 상태라서 배를 이용 할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할수없이 처음부.. 트레킹 여행 2018.08.26
하바수 폭포(Havasu Falls), 그랜드 캐년 인디언 거주 지역(2/2) 하바수 폭포(Havasu Falls)를 주인공으로 하여 간 여정이기에 우선은 하바수 폭포를 첫날의 목표로 삼았다. 가는길에 들른 두 개의 폭포(수파이 , 나바호)는 그냥 곁다리일 뿐이다. 위 사진의 하바수 폭포는 무슨 말로도 표현 할수 없을 그런 경이로움 자체이다. 아직 보지 못한 두개의 폭포가.. 트레킹 여행 2018.07.19
하바수 폭포(Havasu Falls), 그랜드 캐년 인디언 거주 지역(1/2) 그랜드 캐년의 전설 (Grand Canyon Legend) : 그랜드 캐년 협곡에 살고 있는 하바수파이 인디언들의 전설 그랜드 캐년의 깊은 협곡에서 살고 있는 하바수파이(Havasupai) 인디언들의 전설에 의하면, 그랜드 캐년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생겨났다. ”세상에 사람이 있기 전에 선의 신 토차파(Tochapa).. 트레킹 여행 2018.07.18
네바다 주 여행 대미를 장식하다. 일주일 간에 걸친 네바다 주 여행의 마지막은 라스베가스에서 장식하고 싶다. 그래서 라스베가스를 상징하는 포토 존 앞에 서서 대미를 장식하려고 한다. 누구나 잘 알다시피 라스베가스는 낮 보다는 밤의 도시로 더 알려졌다. 그래서 낮시간을 이용해선 가까이 콜로라도 강에서 래프팅.. 네바다 주 여행 2018.06.22
콜로라도 강 래프팅(Black Canyon Rafting) 오늘은 콜로라도 강 래프팅(Black Canyon Rafting)을 하러 가는 날이다. 이것은 내가 아내에게 마련한 결혼 기념 선물이다. 저녁에는 라스베가스 미라지 호텔에서 태양의 서커스단이 공연하는 비틀즈 음악을 주제로 하는 "Love" 공연을 관람하기로 하였다.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는 미국 남서부.. 네바다 주 여행 20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