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시작으로 앞으로 모뉴멘트 밸리에 관해서 연속해서 시리즈 형태로 아주 자세하게 소개를 하려고 한다.
지구이면서도 지구가 아닌듯 보이고 이 곳에 한번 다녀오면 그 매력에 빠져서 만나는 사람들 마다에게 꼭 알리고
싶은 그 장소를 말이다.
모뉴멘트 밸리 파노라마 사진
모뉴멘트 밸리 항공사진 지도상에서 보는 빨간점의 소재지
모뉴멘트 밸리(Monument Valley)는 미국 서남부에 위치한 유타주 남부로부터 애리조나주 북부에
걸처 있는 지역 일대의 명칭을 총괄해서 말하는 것이다.
실제의 이름은 위 사진에서 보는 "Monument Valley Navajo Tribal Park" 이다.
메사라고 부르는 테이블형의 대지나 메사보다 한층 더 침식이 된 뷰트라고 부르는 바위산이 점재하여 마치
기념비(모뉴멘트)가 줄지어 있는 경관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인해서 현재 부르는 모뉴멘트 밸리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이다.
이렇게 겨울철에는 이 곳에도 눈이 나린다.
꼬끼리 형태를 한 모습이라는 것을 위의 사진으로 보아 알수 있을것 같다.
예부터 나바호족의 거주지역으로 거류지가 된 지금은 그 일부는 나바호족 관할아래 일반적으로 개방하는 형태로 공개되어있어 나바호족의 성지라고도 불려지고 특히 미국인 여행자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관광지가 되고있다.
서부 영화를 통해서 이미 많이 소개된 장소이다.
바위의 형태에 맞는 이름을 인디언 들은 바위 앞에 붙여놓았다.
이 바위에서도 나름대로 그 형태에 맞게 이름을 붙일수 있는 각기 다른 모습을 볼수있다.
이것도 마찬가지이다. 연속해서 시리즈로 소개를 할때 그때 자세하게 알리도록 하겠다.
인디언 토속신앙을 강조하는 자리에 이렇게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있다.
나바호 인디언들에게 백인들은 기독교를 전파하기가 아주 어렵다. 왜냐히면 그들을 침략자로 알고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한국 선교사들이 기독교를 나바호 인디언에게 전하고 시간이 갈수록 그 수가 증가 해가는 추세이다.
시간에 따라서 빛의 방향으로 인해서 어떤때엔 황금빛을 발산하는 바위를 만날수있다.
이건 새벽녁 해가 아직 뜨기 전 시간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이 것은 해가 이미 아래로 떨어진 때의 사진이다.
나바호 코드(Navajo Code)라는 것을 여기에서는 볼수있다.
연속해서 시리즈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라서 그때 나바호 코드에 관한 자세한 소개를 하기로 하겠다.
나바호 인디언들은 4개주에 걸처서 현재 살아가고 있다.
그들의 생활 모습도 앞으로 차차 알아보도록 하자~~~
언제보아도 정말 멋있는 모습이다.
모뉴멘트 밸리를 가장 잘 알리는 사진을 한 장 더 올린다.
앞으로 몇 회에 걸처서 모뉴멘트 밸리를 더 포스팅 할진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그 주위까지 소개를 하려면 아마도 10회 이상은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해본다.
그 만큼 이 곳에 대해서 볼거리와 전할 거리가 나에게는 많이 있다는 사실이다.
글 & 사진: Kenny Chi(세울림) 투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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