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번 멕시코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 이번에 올리는 포스팅은 단 한순간의 시간이라도 아끼고 싶어서 오전, 오후로 각각 한 코스 씩을 넣어서 그렇게 하기로 마음을 먹고 그리 하도록 하겠다. 이번 12일 간의 멕시코 여행을 계획하면서 방문하는 여러 곳 중에서 오늘 가는 곳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라서 열심히 준비해서 두편으로 나누어서 지금부터 세울림(케니지) 여행 이야기를 펼치기로 하겠다. 2021년 11월 5일 첫번째로 오전에 방문한 곳은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것 중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 유적지인 '테오티우아칸'(Teotihuacan)이다. 피라미드를 이집트에서만 볼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줄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여기 멕시코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