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달라하라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 마지막 일정인 차팔라(Chapala)를 가는 것으로 과달라하라 여행 일정을 마무리 하려 한다. 차팔라 투어는 어제 데킬라 투어를 한 같은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가기로 하였다. 투어 가격도 동일하게 400페소 이고 점심은 불포함이다. 과달라하라에서 즐길수 있는 인근 지역을 이것으로 3곳을 방문하게 된다. 한 가지 정도는 남겨 두고 와야 다음에 또 갈수 있는 핑계 거리를 만들수 있다. 차팔라 호수에 도착했다. 첫번째 도착한 장소는 현지 식당이다. 식당에 도착해서 먼저 본인이 먹을 점심을 주문하고 뱃놀이를 하러 간다. 뱃놀이를 하기 위해서 배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