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 워킹투어를 계속해서 또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중앙 도서관 쪽으로 내려서 가도록 하겠어요.
도서관 문을 나오면 바로 앞에 벙커 힐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벙커 힐 스텝(Bunker Hill Steps)은 로렌스 헐프린이 디자인 하였고
103개의 계단과 물의 정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건물이 엘에이 중앙 도서관 입니다.
103개 계단을 이용해서 다 올라와서 보면 이런 광경이 보입니다.
계단으로 가다 보면 310미터의 높이로 미서부에서 가장 높은
US Bank 건물이 보이고 거기엔 스카이 슬라이딩 시설이 있습니다.
주위 건물 앞에는 이런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건물 앞에도 4 아치라고 일컫는 이런 조형물이 있습니다.
Four Arch를 여러 다른 각도에서 살펴 보았습니다.
도심 속의 이런 공간이 사람의 숨통을 확 트여 줍니다.
도시의 이런 아름다움을 이렇게 천천히 걸으면서 알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에는 도서관 안으로 직접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현대적인 시설로 잘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한국책들도 많이 구비 되어 있습니다.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는 룸으로 가봅시다.
이렇게 제법 볼거리가 있습니다.
전철역이 있는 퍼싱 스퀘어로 자리를 옮겨갑니다.
여기엔 베선생님(베토벤) 동상이 서 있어요.
이젠 이런 도심지안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상당히 재미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LA 다운타운 워킹투어를 계속해서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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